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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황초현 Mar 26. 2022

사랑은 신이다. 사랑의 힘은 무한하다.

에드가 케이시 <신을 찾아서>



사랑은 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우리에게 넘칠 만큼 주어졌다.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일까?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을 까?


주위의 상황에 휘말려서

신의 임재에 눈 뜨는 것을 방해받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수로를 막고 있으니 

어떻게 풍부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 자신이

성공으로 가는 자신의 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 것이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 닥친다 할지라도

만약 우리가 신과 함께 일하는 자이며,

어떠한 상황도 언젠가는 맞서 극복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고난의 숫자

축복을 헤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음을 사랑으로 채움으로써

(즉 자신이 놓인 상황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함으로써)

그 사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생명의 본질은

사랑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가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한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바로

그 문제들을 인내하고 극복하지 않으면

지식과 이해를 더해 참된 축복의 수로

결코 없을 것이다.


사랑은 미움이 머물 자리를 주지 않는다.

악을 찾아내지 않는다.

모든 일들이 하나가 되어

선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본다.


사랑의 힘은 무한하다.


우리만이 사랑의 힘에 한계를 두고 있는 것이다.



-  <신을 찾아서>  에드가 케이시 -




in 산티아고 론세스바예스 by 방송작가 황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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