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케이시 <신을 찾아서>
사랑은 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우리에게 넘칠 만큼 주어졌다.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일까?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을 까?
주위의 상황에 휘말려서
신의 임재에 눈 뜨는 것을 방해받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수로를 막고 있으니
어떻게 풍부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 자신이
성공으로 가는 자신의 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 것이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 닥친다 할지라도
만약 우리가 신과 함께 일하는 자이며,
어떠한 상황도 언젠가는 맞서 극복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고난의 숫자
축복을 헤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음을 사랑으로 채움으로써
(즉 자신이 놓인 상황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함으로써)
그 사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가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한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바로
그 문제들을 인내하고 극복하지 않으면
지식과 이해를 더해 참된 축복의 수로
결코 없을 것이다.
사랑의 힘은 무한하다.
우리만이 사랑의 힘에 한계를 두고 있는 것이다.
- <신을 찾아서> 에드가 케이시 -
in 산티아고 론세스바예스 by 방송작가 황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