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송작가 황초현 Feb 03. 2019

Erik Satie - Gymnopédies

에릭 사티  짐노페디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 그릴 때 

서로 다른 물감들이 적당히 섞이면 

새롭고 아름다운 색이 만들어지지만

이 색 저 색 욕심껏 많이 섞다보면 

이도 저도 아닌 탁한 빛이 되어버리죠.


원하는 빛깔을 잘 내려면

물의 양, 물감의 양, 그리고 

원하는 빛깔의 적절한 섞임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수채화 그림처럼 

산뜻하게

채도와 명도, 색상이 조화로운 

한 장의 그림

오늘 하루도 잘 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음악으로 마음의 빛깔을 조절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_fuIMye31Gw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도 바쁘셨나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