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송작가 황초현 Oct 15. 2019

차 한 잔, 책 한 줄 4 -신은 조화이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



인간은

창조주와 자신이 분리될 수 없는

신성한 통일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의식을

깨달아가면서


이원성이라는 피조물의 감옥에서

하나씩

벗어나게 된다.







사람은

창조주와의 올바른 일체감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구속으로부터 해방된다.


영적 혼동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그 사람은

환경의 질곡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신은

조화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신의 의지에 맞춘 수행자는

결코

행동을 그르치지 않는다.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 -






궁극의 자유와 행복으로 이끄는 심오하고 풍요로운 영적 순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을 통해 만나는

영혼의 구루들께

그리고

책을 통해 만나는 모든 구루들께 감사드립니다.




in 산티아고


매거진의 이전글 차 한 잔, 책 한 줄 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