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tigrisdesign/3
위의 아티클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비전공자 UIUX 취업 준비생이라 그런지 정말 하나서부터 열까지 아는 것이 없었다. 책을 사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이렇게 UI 관련 용어를 정리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안 그래도 팝업 배너, 맥락형 배너, 시트, 모달, 모듈 등등 헛갈리는 용어가 많았는데 모달과 팝업을 이렇게 상세히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가 쉽게 갔다. 물론 막상 실제로 작업을 해보면 또 헛갈리겠지만 그래도 항상 참고하면서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3주차 과제에서는 새 창을 띄우는 팝업 배너와 기존의 페이지에서 상위 레이어를 띄우는 모달을 배웠는데, 원래는 팝업이 모달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또한 모달을 직접 디자인해봤는데 뒷 배경을 어둡게 하는 것을 딤드(Dimmed)라고 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평소에는 아무 생각없이 썼던 기능들을 하나 하나 알아가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다. 어느 세월에 용어를 다 익힐까 걱정도 되면서 전문성도 생기는 것 같아 기쁘다.(물론 이제 시작이고 기초 중에 기초이지만)
다음에는 이번에 과제를 하면서 애를 먹었던 정보구조도(Information Architecture, I.A.)에 관해서 스터디를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