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고 생각했는데,
몰랐구나 싶을 때.
너를 믿을 수가 없는데,
나도 믿을 수가 없을 때.
다 된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된 게 없을 때.
포기해야 되나 싶었는데,
포기할 것조차 없다는 걸 알았을 때..
호야아빠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