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그만둬야 하는 상황
일이 지치고 힘들어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
문득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것보다,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만둬야 할 때인 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호야아빠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