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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육부인 Mar 01. 2021

엄마놀이

여덟살 둘째의 해학과 풍자













진짜 애 앞에서 뭐든 조심해야지 싶은 순간.

노동의 기쁨을 먼저 가르쳐야 하는데... 쿨럭

미안하다. 애미가 하던 노동도 이거라.


(애미의 전직 : 증권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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