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육부인 Oct 13. 2021

자가격리 마지막 날










격리해제 전 검사가 있었던 날이다.

처음 학교로부터 통보를 받고 검사 받았을 때에는 울었었는데 오늘은 아파도 좀 참아보겠다며 의젓하게 두번째 검사를 잘 받았다.

그리고 내일 아침 음성 통보 받으면 낮 12시에 격리해제!


내일은 요즘 줌 수업일 때에만 가능하다는 과자파티를 한다던데.. 같이 자가격리했던 같은 반 친구들 모두 음성 통보 받고 진짜 즐겁게 랜선 파티를 할 수 있길 기원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원격수업의 순기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