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진수 밀알샘 Oct 07. 2017

<미라클모닝 199> 당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

"너는 할 수 없을 거야"라는 사람들의 말은 그냥 흘려넘겨라.
"내 가능성은 내가 결정한다."

자꾸만 자신감이 떨어질 때,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이 들 때,
세상의 이야기를 듣지 마라. 
세상은 결코 나를 돕지 않는다. 
나를 도울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지금 당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삶의 열정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면
딱 한 마디만 들려주고 싶다.
"지금 두 손으로 귀를 한 번 막아 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릴 겁니다."

절실하게 원하는 길이 있다면
귀를 막고 심장이 내는 소리를 들어 보라.
그리고 내 심장을 뛰게 만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거기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다.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냐고?
"지금도 내 심장이 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으니까. . ."

- 김종원 <생각 공부의 힘> 중에서

가슴 뛰는 삶! 
자신의 일을 하면서 이러한 삶을 산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살아가는 삶이 다 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런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저 사는 것이 아닌 제대로 살아야 한다.

무엇이 제대로 사는 것이지 그 물음표는 그저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 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출처 http://www.dankook.us/story/1093


스티븐 잡스는 거울을 보며 "만약 오늘 나의 삶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오늘 이 일을 할 것인기?"라는 질문으로 매일 매 순간 의미 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독려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메아리 처럼 물음만 반복될 뿐이었습니다!

다양한 저서를 읽으면서 나름의 위안을 삼았습니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시리즈의 강헌구 작가님께서는 마흔 중반이 되어서야 숙명의 키워드인 '비전'을 발견하게 되면서 부족한 2%의 삶을 채워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결과 그의 저서 <가슴 뛰는 삶>이 탄생되지요!

그냥 미치면 바보가 되지만 꿈에 미치면 신화가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매일 아침 나는 가슴이 너무나 두근거려서 도저히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다."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 "나는 스스로를 위대한 인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위대해지고자 노력하는 동안만큼은 위대한 시간을 보냈다."

비전은 특별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비전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비전은 우리를 솔선해서 움직이게 한다. / 스티븐 코비 '프로액티브' 한 사람
비전은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비전은 우리에게 피드백을 준다.
비전은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직시하는 능력을 준다.

피터 드러커 "대공황 시절에 은행을 그만둔 나는 돈도 없었고, 직업도 없었고, 무엇보다 전망도 밝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은행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그것은 옳은 결정이었다."

자기 계발 분야에서 강조하는 개념중에 '시간 전망'이라는 것이 있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실패했다의 반대말은 '성공했다'가 아니고 '도전하지 않았다' 이다.

지그 지글러 "기억하십시오,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입니다! 바로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두 귀를 막으니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도 심장이 뛴다는 것을. . . !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가슴뛰는 삶을 살기위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 .!
지금 하는 일을 즐기는 모습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저는 이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내 뛰는 심장을 사랑한다.

이른 새벽 매일 나를 만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도 뜨겁게 응원가득 드립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