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다 _ 괴테

by 김진수 밀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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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든가요?
그렇다고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는 말아요.
소중한 건 나 자신이니까요.
언제나 '이제 끝이구나!'라고 생각한 곳에서
기어이 살아 돌아와준 자신에게 '고맙다'라고 말해주세요.
왜 전쟁터에서 돌아온 자신을 매일 학대하고
비참하게 대하는 건가요.
언제나 힘들었던 순간 손을 잡아준 건,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에요.

언제나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인가요?
인간은 성장을 원할 때 항상 벼랑 끝에 몰리게 됩니다.
성장은 벼랑 끝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겠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든 한 사람이 자신의 삶에서 전력투구를 하면
세상도 감동해 그 가치를 알아주니까요.
괴테가 말했죠.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라고.
아파도 힘들어도 멈추지 않도록
나 자신을 믿어보세요.

- 김종원 <사색이 자본이다> 중에서

2016년 8월!
정신이 바짝 든 날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것들에 대한 회의감이 들면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매일 매일이 아픔의 연속이었을 정도로 점점 저를 정서적으로 학대하기 시작했고 무기력한 삶은 계속 되었습니다.
제가 무너지지 교육도 무너지고 가정도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점점 저는 벼랑끝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8개월간의 벼랑 끝에 메달린 삶!
매순간 알 수 없는 두려움이라는 실체와 싸우면서 결국 저는 자포자기하기에 이릅니다.
그때 저를 지탱해준 말들이 있습니다.

1. 성경 말씀(시편 3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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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 시편 37편 23절~24절 말씀

지금 저는 넘어졌다고 여기고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손으로 붙들고 계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삶의 끈 놓치 말아 주소서'를 매일 기도하곤 했습니다.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2. 맹자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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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그의 근골을 힘들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의 몸을 곤궁하게 하며,
어떤 일을 행함에 그가 하는 바를 뜻대로 되지 않게 어지럽힌다.
이것은 그의 마음을 분발시키고 성질을 참을성있게 하여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 <맹자>

맹자이 말이 크게 와닿으면서 하늘에서 제게 어떤 선물을 주려고 하나보다라는 기대감을 갖으면서 이겨내려 애썼습니다.

3. 도스토옙스키의 5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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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마지막 5분이 주어진다면
2분은 동지들과 작별하는데,
2분은 삶을 돌아보는데
그리고 마지막 1분은 세상을 바라보는데 쓰고 싶다.
언제나 이 세상에서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은
단 5분 뿐이다.
- 도스토옙스키

<48분 기적의 독서법>, <하루 10분 독서의 힘>에서 만난 도스토옙스키의 5분의 삶은 저에게 이 긴 어둠을 터널을 지났을 때 반드시 그와 같이 '5분의 삶'을 살아가기로 고백하곤 했습니다.

2017년 3월!
결국 이때의 기나긴 정서적 바닥을 탈출하니 저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미라클 모닝!
필사!
글쓰기!
책쓰기!
독서!
개인 저서!
삶의 의지!
사명!
교육의 관점!
나눔의 힘!
숙명의 키워드!
등 그동안 벼랑끝에서 헤매면서 찾고 찾았던 것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라클 모닝 56일째 되는 날! 그때는 확실히 두려움에서 벗어나 있는 자아를 발견했습니다.
새벽 1시 20분에 일어나도 끄덕이 없었습니다. 밥 프록터가 말하는 것을 저역시 귀를 기울이고 듣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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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장하고 있는가

"Live on the edge."
가장 자리에서 매 순간을 살아라.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인 밥 프록터가 나에게 해준 마지막 말이다.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마치고 그와 헤어지기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었다. 그때 그는 나에게 심플한 딱 한마디를 했다.
"Live on the edge."
가장자리에서 매 순간을 살아라! 편안한 지대가 아닌 가장자리에서 아슬아슬하게 걸으며 한치 앞을 모를 정도의 삶을 살라는 말이다. 인생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려면 편안한 지대를 뚫고 나와 불편한 일들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그때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편안함에 안주하는 순간 당신은 성장은 거기서 멈춘다.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내가 몰랐던 내 안의 달란트들을 발견하고 발전해나가기를 원한다면, 안전한 상자 안에서 언제든지 기꺼이 밖으로 튀어나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상자 밖을 나갔을 때 펼쳐지는 내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 그때 느껴지는 두려움을 기꺼이 껴안아주어야 한다.
성장하는 삶! 그것을 짜릿하다! 당신을 진정 살아 숨 쉬게 한다!

- 조성희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중에서

오늘도 성장을 향해 벼랑 끝에서 한발 한발 내딛어 봅니다. 진심으로 짜릿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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