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으며 살 수는 없습니다.
살다 보면 그냥 보기 싫은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많은 분이 말합니다.
"싫은 사람이 있는데 자꾸 거슬리네요."
제 대답은 간단합니다.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이때 '안 보면 된다'는 말의 의미는 '사람'을 보지 말라게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그 '마음'을 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 김종원 <생각 공부의 힘> 중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올 때 부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를 하면 저 또한 더욱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나는 깨끗한 물이다. 이때 부정적인 검은 잉크 한방울이 나에게 왔을 경우 내가 받아들이면 그 한방울로 인해 금새 나는 검게 편한다. 즉, 부정적인 것에 영향을 받는 것은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다. 다시 깨끗한 물로 변화하면 되기 때문에.
이미 더러워진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고지식 하기에 단 하나의 방법만 쓴다.(아직 더 나은 방법을 찾지 못했다.) 깨끗한 물을 계속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변곡점이 생겨 부정적인 것은 이제 사라지게 되었고 깨끗한 물만 남게 된다.
나는 오늘도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것에 물들이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주변에 보면 관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최근에도 이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계속 곱씹어 부정적인 것으로 스스로 몰고 가는 경향! 상대방의 의도를 물어보기 보다는 그저 자신 본인의 생각으로 모든 것들을 '그랬을 거야' 라며 쉽게 판단하고 쉽게 아파하는 모습!
상대방의 부정적인 것, 말이나 행동이 자신에게 막 다가올 때 제가 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에 맘에 드는 것 하나만이라도 활용해보시면 쉽게 부정적인 것에 함께 물들이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 필사 173일, 163일, 86일 에 걸쳐 계속 강조하고 누적시키는 중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오늘 부로 8번째 방법을 소개합니다.
하나. 부정적인 마음에 싸인하지 않기
둘. 3그 법칙(그러거나 말거나, 그럴 수도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 링컨 :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방법
넷. 데일 카네기의 경청
다섯. 3/5/2 관계 시스템
여섯. 혜민스님의 '반사' 마인드
일곱. 혜민 스님의 '피곤이 하는 말 가만히 두기'
여기에 오늘 여덟번째 김종원 작가님의 '마음의 눈 감기' 입니다. 어찌보면 링컨의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방법과 일맥 상통할 수 있지만 이것에 가장 좋은 점은 상대방으로 부터 '내'가 쉽게 반응하거나 확대 해석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싫어한다는 것을 그냥 인정하고 고개를 끄덕이면 됩니다.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여기면서 상대방을 싫어하는 마음의 눈을 감아버리면 그만입니다.
상대방으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자신도 부정적인 것에 물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들로 부터 지향해야 할 곳은 바로 가슴 깊은 사랑이라는 점입니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를 낮춤이 선행된다. 나는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이 걸렸다.
- 김수환 추기경
사랑을 실천하는 자는 상대방의 비난을 기회로 여겨 더욱 사랑을 공급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 실천꾼 자들이지요. 감히 넘볼 수 없는 능력중의 능력자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을 싫어하는 마음의 눈은 철저하게 감고, 사랑의 눈을 뜨게 하면 세상은 더욱 평화로워질 것 같습니다. 일단 세상이 변하기를 바라지 말고 저부터 실천해보려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