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77] 빚의 고삐를 쥐고 빚을 운용한 결과

장하늘,『내 생애 봄날은 온다』

by 별하늘

나를 살리는 독서 노트 No.577

[경제 에세이]

장하늘,『내 생애 봄날은 온다』


나는 빚을 다뤄본 적 없는 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나의 닉네임과 같은 이름인 '하늘' 작가님은 빚더미에서 시작해 자산가로 변신했다. '3억 원 빚더미에서 30억 원의 자산을 만든 싱글맘 경제 에세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이 책은 오뚝이 정신으로 자기 삶을 개척한 저자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어느 정도 예측은 하셨겠지만, 부동산 투자로 파이어족이 되었다. 부동산은 정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책에서도 경매가 "은행에서 대출은 최대 90%까지 가능하다."(272쪽)라고 되어 있지만, 현재 대출규제로 전체 대출 가능액은 6억 원으로 제한되었다. 또 경락잔금대출을 받은 경매낙찰자는 6개월 내 전입 의무가 부과된다.



나와 동시대를 살면서 30~40억 원 자산을 일군 사례를 종종 접한다. 공통점은 모두 빚을 냈다는 것이다. 어쩜 저자의 말처럼 시대와 지역을 잘 타고나서 기회를 잡은 측면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럼 어떻게 기회를 잡게 되었을까? 저자의 경우 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일로 성공하거나 투자에 성공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중 집은 거주공간을 넘어 재산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의 정신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기울이며 매수할 곳을 선정해 놓기도 했다. 종잣돈이 마련되지 않아서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넘기기도 했지만, 저자는 결국 부동산에서 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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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재테크를 좋아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인생은 완성형이 아니기에 상황과 생각이 변하지만,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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