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86] 가족 내 아이들과 청년들의 고군분투

by 별하늘

나를 살리는 독서 노트 No. 586

[단편 소설]

장진영, 『우아한 유령』


예스 이십사에서 독자들이 투표하는 '2025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후보에서 장진영 작가를 알게 되었다. 201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 수상을 시작으로 첫 소설집 마음만 먹으면』과 『치치새가 사는 숲』, 『취미는 사생활』,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 『김용호』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저자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2020년에서 2024년에 발표한 8편의 단편 소설이 실렸다. 무엇인가 으스스하고 서늘한 분위기가 감돈다. 블랙 코미디 느낌이 나는 소설도 있다. 독자들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


플루트 연주자였던 저자의 작품에는 악기 연주자들이 자주 등장하고, 청각적 요소가 두드러진다. 소리를 내지 못하는 인물도 등장하며 곳곳에 농담 같은 분위기가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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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재테크를 좋아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인생은 완성형이 아니기에 상황과 생각이 변하지만,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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