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기에 걷는다. 걸으며 사색한다. 읽은 책에 관해서. 쓰고 싶은 글에 관해서.
걸으며 적립도 한다. 걷기 앱테크를 한다. 1타 4 피다. 모니모, 토스, 캐시워크, 지니어트 이렇게 4종류를 한다. 걷고 나서 해당앱에서 달성한 만큼 적립을 받으면 된다. 걷는다고 저절로 적립이 되는 것은 아니고, 꼭 젤리 받기나 포인트 받기를 해야 한다. 걷기 앱테크 말고도 다양한 앱테크가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앱테크는 이 정도이다.
내가 하는 걷기 앱테크에서 모니모와 토스는 현금화가 되고, 캐시워크와 지니어트는 포인트를 커피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니모는 걷기와 기상 등의 도전 이벤트와 출석체크가 있다. 젤리 받기를 한 후 모니 머니로 꼭 교환을 해 주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젤리는 적립월 말일 23:59에 소멸되기 때문이다. 젤리는 10원 이상으로 스페셜젤리는 1,000원 이상으로 랜덤 교환된다. 그렇게 교환한 모니 머니는 자신의 계좌로 출금하거나 앱카드 등록 후 결제 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는 모니 머니와 토스 포인트를 토스뱅크로 출금했다. 토스뱅크에서 하루 이자 받기 하는 것에 보탰다.
앱테크 현금화
30,953 캐시 적립
11,672 포인트 적립
4종류의 걷기 앱테크에 관한 추천코드 등 관련 내용을 아래 블로그에 포스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