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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맹샘 Jun 27. 2022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가 이끌 미래사회의 교육은

지난 1월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다. 디지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내걸고,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제목으로 걸었다. 


글로벌 메타버스 선점 시장점유율 5위

전문가 양성 누적 40,000명

공급기업 육성 220개

모범사례 발굴 누적 50개


이렇게 4개를 2026년까지의 목표로 세웠다. 


전략1.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도전하겠습니다!

전략2. 메타버스 시대에 활약할 주인공을 키우겠습니다!

전략3.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하는 전문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전략4. 국민이 공감하는 모범적 메타버스 세상을 열겠습니다!


이렇게 4개의 전략을 가지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다고 한다. 아래는 과학정보기술통신부에서 보도자료로 낸 메타버스 계획이다.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사업 전략이 잘 드러나 있다.


정부에서 사회의 변화를 보고 메타버스 관련 산업을 발표했다는 것은 이제 웹 3.0시대의 전환으로 사회를 전환시키는 데 함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메타버스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주목한 점은 전략2와 전략4다. 전략2의 메타버스 인재양성은 미래 교육에 핵심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략4의 메타버스 윤리 및 법제도를 정비하고 메타버스 공동체 가치 실현이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일치할 것이기 때문이다.


전략2의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것은 그만큼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저변을 넓힌다는 뜻이다. 단순히 메타버스 활용에서 그치지 않고, 메타버스를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메타버스는 프로슈머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돈을 벌 수 있다.


전략4의 메타버스 윤리 및 법제도 정비가 기대된다. 사실 인터넷 활용을 하는 동안 관련법이 미비하고, 윤리교육이 미비하여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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