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8.월> 김작가의 생각편지
“여든 가는 세 살 버릇 부모가 만든다”
어릴 때 “이놈아,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호통 종종 들어보셨죠? 어른이 되고 나서는 “이놈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호통을 종종 쳐보셨을 것이구요^^ 아무런 생각 없이 말이죠.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세 살짜리가 자기 버릇을 스스로 만들 수 있나?’
그렇죠? 세 살짜리는 자기 버릇을 스스로 만들 수 없죠? 부모, 형제와 이웃과 친척들이 보여주는 모습과 아이의 말과 행동에 대한 반응에 의해 세 살 버릇, 세 살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아직 세상이 낯선 아이에게는 선택지가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생각 습관, 행동 습관이 운명을 좌우합니다. 그러니만큼 백지상태에서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에게 어떤 생각 습관, 어떤 행동 습관을 갖게 해주는 가가 그 사람의 운명과 그 사람이 속한 공동체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이, 학교에 막 들어간 학생, 회사에 막 들어간 신입 사원 등 인생 안에는 많은 시작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는 늘 이미 그 시작점을 지나온 선배(부모, 스승, 상사, 선배, 친척 등)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선배가 보여주는 모습과 반응이 갓 시작하는 사람의 백지에 멋진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나쁜 그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세상 모든 후배(자녀, 제자, 부하)의 잘못에 대한 책임은 대부분 선배(부모, 스승, 상사)에게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배(부모, 스승, 상사)로 살고 계십니까?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누군가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돕는’
드림.독서.집필코치 지창 김상경 작가였습니다.
지혜와 인연의 나루터 마포나비소풍 독서모임 회장
드림·독서·집필코치 지창 김상경
※ 저서
<누가 내꿈을 훔쳐갔을까?>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외 다수
※ 마포나비소풍: https://open.kakao.com/o/glMynkr (sp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