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생각
“한국에서는 초등학생이 연예인 이름을 모르면 교양이 없다고 하는데, 독일에서는 초등학생이 연예인 이름을 알면 교양이 없다고 한다!”
독일 사는 지인이 한 말이다. 동영상은 너무 편하고 자극적이어서 동영상에 먼저 노출된 아이들은 번거롭고 덜 자극적인 텍스트(책)와 가까워질 수 없다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아이들이 텍스트(책)에서 즐거움을 느끼기 전까지는 동영상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가 어렸을 때 동영상에 잔뜩 물들여 놓고 나중에서야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혼을 내고 안타까워 한다.
아이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아이의 책임이 클까 부모의 책임이 클까?
#하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