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인포드림메신저 Jun 29. 2016

일본어, 이제 더이상 공부하지말고 즐겨라.


언어는 즐기면서 해야 급속하게 성장한다. 억지로 하는 공부는 언어향상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


억지로 시켜서 하는 공부와 내가 스스로 찾아가면서 하는 공부중 어느것이 좋겠는가. 당연히 후자일것이다.


점수를 내기 위해 하는 공부는 몇시간만 해도 머리아프고 지겹지만 내가 스스로 하고 싶어서 사전을 뒤져가며 공부하는것은 하루 종일 해도 지겹지 않다.


필자의 경우 애니메이션 보는것을 즐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늘어났다.

한번 보고자하는 애니메이션에 꽂히면 금요일 밤부터 주말 일요일 밤까지 쉬지도 않고 본적도 있다.


게임같은 경우도 그러햔데 일본 RPG 게임을 하는 경우에 대사를 전부 해석해보고자 사전을 찾아가며 밤새도록 즐겼던 적도 있다.


이렇게 하는 일본어는 공부가 아닌 재미로 하는 취미생활이 된다.

누가 점수를 내라고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닌 내가 스스로 찾아서 하는 자연스러운 습득이다.


이렇듯, 일본어를 공부가 아닌 취미로 즐기는 단계가 되면 더 이상 일본어를 배우는것이 고되고 힘든일이 아니게 된다.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면 일본어와 친해지기를 바란다. 공부의 대상이 아닌 일본어를 통해 나만의 취미를 가져보자. 일본어가 더 이상 공부의 대상이 아니고 취미를 즐기기 위한 유력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일본어 왕초보를 위한 애니메이션 학습법 책 구매링크]


https://goo.gl/cdsGfx


매거진의 이전글 일본어회화에 실패하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