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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연모의 풍경
어떠한 사랑을 하였는가
그대
너, 퇴색한 사랑의 보랏빛 동반자여
어떠한 슬픔을 머금었는가
너, 처절히 찢겨진 심홍색 조각들의 창조자여
어떠한 미래를 꿈꾸려는가
너, 무한의 가시밭을 뒹구는 가엾은 몸뚱아리여
꿈을 지키는 형사, 드림폴입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손잡아 일으키는 세상을 꿈꿉니다. 수사의 완성은 언제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