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찢어진 나뭇가지
위로 보이는
서슬빛 하늘향해
모가지를 꺾고 누웠다
다만 보이는 건
조각 조각 흩어지는
하얀
꿈들...
멀리 도망쳐 버린 꿈을
목놓아 통곡하다가
이제
피멍든 내 몸뚱아리만 남은 걸 안다
꿈을 지키는 형사 드림폴입니다. 범죄와 사람과 세상을 마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수사의 완성은 언제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