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울지 마요
매끈한 가슴팍을
구불구불 쓰다듬으며
창 끝 옹이 밑으로
차곡차곡
서러움이 쌓인다.
왈칵 쏟아진 눈물이야
닦아내면 그만인데
켜켜이 삼켜진 멍울은
또르르 또르르
핏줄을 흘러 다닌다.
꿈을 지키는 형사, 드림폴입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손잡아 일으키는 세상을 꿈꿉니다. 수사의 완성은 언제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