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언제나 사과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
엄마가 미안해
아이가 넘어져도... 에고 엄마가 미안해,
아이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에고 엄마가 미안해,
아이가 아주 어릴때는 항상 이렇게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아이가 커 갈수록 사과가 어렵네요.
선배가 아이들과 논쟁을 벌이다가 스마트폰으로 사실확인 해보고 순간 민망했다는 경험담을 공유하더군요.
저도 이 민망한 순간이 점점 자주 제 일상으로 찾아오는 요즘입니다.
아이들과 한참을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의견을 주고 받다가 내가 틀렸음을 발견하는 일.
엄마에겐 참 민망한 순간이죠.
그럴 때 숨을 한번 참고 이렇게 말해 보세요. 처음엔 어색하고 쑥쓰럽지만
이 고백은 사춘기 아들의 광풍같은 마음도 잦아들게 하는 마법을 가지고 있답니다.
엄마들은 잘 모르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엄마의 사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