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간관계

관계의 유지

by 유니버스


사람이 태어나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날까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그리고 직장까지 지나오면서,

나의 옆에는 누가 있는가?


사람들의 인간관계는 평균적으로 얼마나 유지가 될까.

사람들이 만나면 어떤 생각들로 만나는 걸까.


결국 상대방보다 내가 힘들거나 이로운 것이 없다면

점점 더 만남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어지는 것 같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다.

너무 이런 관계의 유지를 위해 힘쓸 필요도 없는데,

이런 관계에서 아파하기도 하고 쉽게 기뻐하기도 한다.


굳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다.


아무런 댓가없는 만남이 가족이외에 또 있을까마는,

아마도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까지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얼마나 어려우면 카네기 멜론은 인간관계론이라는 책까지 펴냈을까.


인간은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하고 또 상처를 입기도 한다.

오늘 만난 사람이 그냥 일로써 필요하기 때문에 만났을 수도 있고,

우연히 만났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만남은 아무런 생각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만남의 목적이 있고 그 만남에서의 결과를 기대하면서 만난다.

그저 친분상승의 결과이든, 경제적인 결과이든,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한 것이든.


나이가 들면 사람이 보인다.

그렇다면 나도 그 사람들에게 보인다.


조심하고 배려하되,

냉철하고 깊이 있게 꿰뚤어봐야 하는 것이 관계이다.


앞으로의 관계가 얼마나 많이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관계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건 나만 갖는 욕심일까 싶다.


그러기 전에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수신(修身)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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