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현재
뭐가 제일 중요한 건지 정말 난 모르겠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어떤 선택이 나에게 좋은건지 정말 진퇴양난이다.
이것도 저것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여러번 움직인다.
삶이 잘 풀리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힘들 때는 정말 누구에게 물어보고 명쾌하게 답을 얻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술 한잔하면서 고민 상담할 사람 어디 없을까.
아마 나에게 명확한 돌파구가 없어서 더 답답한 것 같다.
사람은 어울리는 사람들과 있어야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게 맞는데,
가볍게 돈과 편안함을 쫒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가장 마지막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현명한데,
그걸 미리부터 쫒으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아직 난 준비가 안된 건지, 준비가 되어 기회를 얻은 건지 그걸 모르겠다.
다시 말해, 이게 기회인건지 모르는 건 당연한 건가, 앞으로 알게 되는건가?
더 좋은 것이긴 한데, 더 좋은 것이 정말 맞는지 두드려 보고 싶다.
이게 기회인지, 유혹인지에 대한 판단을 불혹이 훨씬 지난 지금하고 있으니,
참 나도 어이가 없다.
하여간 오늘은 심란하고 고민이 많은 날이다.
나는 왜 고민하고 있고, 어떤 걸 고민하고 있는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인가, 힘듬에 대한 걱정인가,
아니면 쓸데없는 남의 시선을 보는 걸까?
여튼 이런 고민을 하게 된 것에는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그 무한함 감사가 단순한 인사로 끝내는 것이 아닌 초석이 되길 바랄 뿐이다.
꼭 잘 선택해보고 싶다.
사람은 함부로 믿지도 말고, 나 자신을 오히려 더 믿고 자신을 추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