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부터 읽기 시작
우리 역사의 상처, 인간에 대한 분노와 연민 그리고... 결국은 사랑을 담아내는 한강의 문학작품.
고통을 직면하며 시적 언어로 승화시킨 한강 문학작품 읽기의 여정에 함께 하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책은 한강의 <소년이 온다>로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에서 만납니다.
2024년 11월 12일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메일 joybook7@naver.com 으로 휴대폰과 이름을 적어 보내주시거나
아래 구글폼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xCM2WpMbeJJHcfw27
스웨덴 한림원은 “역사적 상처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노출시키는 한강의 시적 산문”을 이유로 그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겨레신문 2024.10.1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