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은 결과에 있지 않고 과정에 있다. 다른 사람의 위대한 일은 결과에 있겠지만 나의 위대한 일은 과정에 있다. 왜냐하면 나는 결국 지금의 과정을 통해 내가 원하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과정을 통해서 무언가 시도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결국은 위대한 일로 가는 중이기 때문이다. 서울로 향하는 버스는 서울에 도착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길이 막히고 정체가 되고 돌아가더라도 결국은 서울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과정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내일도 할 수 있으니까. 그 믿음과 시도는 나의 몫이며 성공을 위한 나의 대가이다. 이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 오늘도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했다면 우리는 모두 무언가 위대한 일을 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