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나침반의 방향이다.
방향이란 어떤 곳을 향해 지속해서 가는 것이고
방황이란 갈 곳을 정하지 못한 여기저기 이곳저곳이다.
서울로 향하면 서울로 가는 것이고
부산으로 가면 부산으로 가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가수가 되는 것이고
그림을 그리면 화가가 되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직장인이고
항상 출근하면 사장일 것이다.
방향이란 무언가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 지속하는 끝에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행이고 감사할 일이다.
하지만 그 끝이 내가 원하지 않는 곳이라면
지금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내가 잘하는 일을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몸과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고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도전하고 행동하는 하루가
지속되고 있다면
그 방향은 옳다고 하겠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지속하고 있는가?
한 번쯤 인생의 나침반을 보아야
헤매지 않고 갈 수 있다.
지속하는 있는 무엇이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다.
어떤 것이 지속되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오늘 내가 지속하는 어떤 것이
내일의 방향이다.
(매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의 기도는 오늘도 올리는 글입니다. 매일하고 있는 소망이 나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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