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닥터 만나는데 맥북 16인치 들고 온 나나, 이 겨울에 대형 선풍기 들고 기다리는 어떤 사람이나.. 자신의 얼굴보다 큰 선풍기를 쐬며 호명을 기다리는 사람 보고 기절할 뻔했다가 내 무릎 위에 맥북 보고 고개 숙임..
모두의 계절은 모두 엇비슷하고, 각자의 온도는 각자의 이유가 제각기 다르니까.
✔︎ 조금 이른 베이킹+잭이 눌러준 에스프레소 for bf +차가운 미니 버터 2조각(so far)
#Morning-11 #Sunny-3 #M265Jan2026
/
#퇴근 오늘 써프라이즈 선물로 받은 미국 공구 식판에 플레이팅 해보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단골 삼겹살 집 가자고 하는 영국 사람. 훈련 끝난 어린이도 합류하여 늦은 저녁 먹었다. 항상 손님이 꽉 차는 곳이라 끼고 있던 헤드셋 그대로 끼고 가는데 같이 걷는데 끼고 있다고 눈치 엄청 주는 거다...'(
쳇. 이참에, 나처럼 소리에 예민한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물건 타래.
*사용해 본 것만 기록 #지돈지산
1. <리빙오븐 PRO 컨벡션 48L 업소용 전기오븐>
집 떠나가게 돌아갔던 X오븐이 운명하고 바꾼 업소용 오븐. 매우 저렴. 최고 온도 250도라 좀 아쉽지만 세. 상. 조. 용. 하다. 손님이 와도 오븐 돌아가는 소리 못 들음.
2. <AESTURA 미스트>
최근 트윗에서 알게 된 수분크림 <에스트라>. 악건성 피부라 얼굴에 오일 바르고 살았는데 이 신세계 만남 김에 미스트 사봄. 에어로솔 타입 아니고 달바처럼 용기에 담긴 물 뿌리는 타입인데 입자도 곱고 소리 거의 안 남. 물소리도, 플라스틱 펌프 눌리는 소리도. 매우 조용하다.
3.전자렌지?...
몇 개 써보지 못했지만 아쉽게도 아직 조용한 전자렌지는 찾지 못했다. 존재하지 않는 건가…
돌아가는 소리는 (금방이니까! 합리화하면서) 참을 수 있는데 문 열고 닫을 때 참을 수 없는 그 달그락 소리! @@‘’’
4.아이러니한 <에어팟>
(몸에 안 좋은) 에어팟이 도대체 몇 개째 인지 정확히 모른다. 오롯이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 혹해서 베이킹하고 설거지하고 길을 걸으면서 그리고 잠 잘 때도 끼는데(지금은 헤드폰), 정작 아이폰 알림 소리와 전화벨 소리는 아무리 가장 낮은 레벨로 볼륨을 설정해도 고막이 찢어 질듯 커서 벨이 울리면 내 고막도 가슴도 화들짝 놀라 미간에 주름이 진다고.
저기, 팀 쿡씨 <에어 팟+끈 달린 이어폰> 이거 낮은 볼륨 기능 다시 연구해서 <알림+전화벨> 모두 동일한 볼륨 나게 해봐바. 고막 터질 거 같아… 도와주세요.. 이어폰 쓰지 말라고? 그런 말 말고, 연구 좀 해봐 봐. 가장 낮은 볼륨과 아예 소리 없어지는 Mute 그 사이에도 볼륨 몇 단 계 더 넣어봐. 밤엔 가장 낮은 볼륨도 귀가 아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