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고만 싶은 글귀
마음의 우산
.
비가 내려 우산을 폈지만
마음은 이미 비에 젖어있다
우산의 뾰족한 끝이
비가 되어 쏟아진다
마음에 수천 개의
우산이 꽂혔으니
필요한 사람은 빼 가라고
그대도 분명
마음의 우산이
필요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