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수필

여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이지

여름에 많이 들었나봐

by 교관

1집

1집인데 근래에 탐내는 애들이 좀 있다.

절대 줄 수 없지.

서태지와 아이들로 뉴키즈를 보낼 수 있었던 그때.

대한민국 잼민이를 비롯해서 모두 묶어 버렸던.

여름에는 역시 내 모든 것을 들어줘야지.

이 공연을 보면 이미 이때 연주가 전부 록이다. 굿이다. 나 시나위 4집 앨범도 있는데 김종서와 정현철의 장발 스타일은 이미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 앨범에서 황무지가 나는 그렇게 좋더라고.


그러나 오늘 지금은 내 모든 것을 들을 때 https://youtu.be/IYZMG6CT83o?si

SuperTakefour



2집

이 앨범도 모든 노래가 좋았지만 [죽음의 늪]을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란.


뜬금없지만 그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양현석과 이주노는 살도 찌도 얼굴도 커지면서 많이 변했는데 서태지는 거의 변함이 없는 게 신기하네. 얼마 전에 이치현도 봤는데, 이치현도 70살이 다 되었는데 외모의 변함이 별로 없어서 놀랐다.


서태지와 아이들 옛날 영상을 찾아보면 당시에 일본에서도 공연을 하며 방송 활동을 했는데 일본의 어린 사람들, 거의 초등학교 정도 되는 아이들에게 많은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있었다. 좀 묘하네.


아무튼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부 서태지와 아이들의 회오리춤을 따라 하곤 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이렇게 국민적 인기를 끈 것에 대해서는 아마도 사람들의 갈망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죽음의 넙ㅋㅋ 들어보자. 암울하고 음험한데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또는 나에게 전하는 따뜻함이 의외로 드는 노래 같다. https://youtu.be/_z0th10985E?si

seo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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