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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재해석

"인간의 발은 예술과 최고의 공학적 기술이 어우러진 걸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발바닥, 발목의 관절은 걷는 동안 충격을 흡수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추진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충격 흡수 및 인체 추진체 역할을 일생 동안 해내야 한다. 대단한 유연성과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 


그림은 뼈의 구조를 보여준다. 저 뼈에는 서로 연관된 근육들이 늘어나고 조임을 반복한다. 건강한 발은 각각의 발과 근육들이 상호 작용이 완벽해야 한다. 땅을 디딪는 순간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로, 땅을 박차는 순간에는 추진력을 내는 구조로 순간 순간 변해야 하는 유연함을 갖는 게 우리의 발이다. 


심지어 오른 발은 둥글고 작은 자갈 위에 있고, 왼발은 둥그런 공 위에 있어도 발 관절은 그에 맞게 구조를 변형 시킨다. 하나의 구조물이지만, 보행 초기와 후기가 다르게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26개의 뼈, 19개의 근육과 힘줄, 30개 이상의 관절과 107개의 인대로 구성된 발은 모든 부분이 완벽한 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단히  훌륭한 #필맥스신발을 신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http://www.feelmaxmall.co.kr

걷기 발 신경 구조 필맥스 맨발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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