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이 민주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
홍성국 의원이 민주당의 새로운 리더가 되어야 한다.
왜?
오래된 신선함으로 오래된 희망찬 미래로 한국을 이끌어 갈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금 민주당은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여 갑론을박이 한참이다.
그리고 누구는 내분은 적이 가장 좋아하는 상황이니 분열하지 말고, 일사분란하게 단결해야 한다고 한다. 말은 그럴 듯하지만,전혀 새롭지 않다. 사실상 민주당이 지난 40여년동안 해온 것이 일사분란함이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워야 하는 데, 민주당은 ‘늘 돌격 앞으로!’ 였다. 국민 밉상이 되버린 거대한 괴물이 되버린 민주당은 대선에 지고나서야 조금 시끄럽다. 그리고 나오는 말들은 도로 민주당이다.
그래서는 안된다. 미우나 고우나 민주당도 한국의 민주주의를 이끌어가는 한 축이다. 겨우 두 축으로 굴러가는데, 한 축이 무너지면 다른 한 축이 무리를 하게 된다. 민주당도 여전히 소중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바뀌어야 한다. 낡은 정치에 익숙한 사람도 바뀌어야 하고, 과거의 못된 습관도 없애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한 번에 바꿀 수없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순식간에 사사삭하고 바뀔리도 없다.
이럴 때 방법이 있다. 바로 #리더와 #팔로워를 바꾸는 것이다. 맨 앞에 서서 ‘나를 따르라~’할 홍성국 대표와 대표가 가자고 하는 데 옆 길에 새는 사람을 다독여줄 #총무를 바꾸는 것이다. 총무로는 #원내 총무나 #사무총장등 미래 민주당을 이끌 #잠재력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아무리 홍의원이 대표가 되어 바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해도, 반드시 옆 길로 새자고, 이전에 하던 대로, 익숙하게 해왔던 대로 하자는 사람이 나타난다. 이런 사람들은 의견제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기를 들면서 다른 사람을 부추켜 방향을 틀어버린다. 또한 당내에서 홍의원에 대한 반감을 만들어내고 분파를 만들어낸다. 민주당내 수구세력은 반드시 그런 일을 한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도 엄연히 민주당원이기 때문이다. 이때 이런 반대세력을 다독일 사람이 바로 총무이다. 칭찬도 많이 받겠지만, 욕을 먹어도 웃어넘길 맷집이 필요하다.
민주당이 새로워지기 위하여 당원과 국회의원을 모두 바꿀 수도, 바꿀 필요도 없다. 결국 홍의원같은 훌륭한 리더와 이를 뒤에서 밀어주는 좋은 팔로워가 있으면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차기 민주당 대표는 누구?
홍성국
왜?
검증받은 리더이자 #비전제시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