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원내대표를 교황식 콘클라베로 선출한다고 한다.
정신차렸나? 글쎄?
두고 봐야 한다.
그 판단 기준은 뭘까?
바로 홍성국이다.
그가 대표로 선출되면 민주당이 정신차린 거고, 아니면 아직 멀었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왜 홍성국이 기준이 되어야 할까?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홍성국은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 혜안으로 한국사회에 대한 염려와 대응책으로 내놓은 책이 바로 '수축사회'이다.
지금 세계는 모든 것이 발전하던 팽창사회에서 마이너스성장의 수축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그 전환기인 지금은 제로섬 사회이다.
누가 버는 만큼 다른 누구는 잃게 되어 있다.
사회가 변하면서 이전사회와는 다른 생존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런 전환형 복합사회에 대한 혜안을 갖고 있는 미래학의 대가는 누구?
홍성국!
지금 한국 사회는 양당으로 나누어 표갈라먹기를 하기 보다는
수축사회의 도래를 늦추거나,
최소한 현상유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수축사회'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이 누구? 홍성국!
'수축사회'개념을 풀어낸 사람이 누구? 홍성국!
'수축사회'의 해법을 가진 사람이 누구? 홍성국!
그럼 차기 민주당 대표가 되어 한국을 발전사회로 이끌 사람은 누구?
홍성국!
홍성국을 어떻게 한다고?
민주당 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