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민주당 대표를!
누구로?
홍성국으로!
지금보고 있습니까?
투표자들은 파란당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실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실망할 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처럼 계속하면 계속 실망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왜냐하면 민주당에는 책사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없으니 코 앞의 퍼즐만 맞추려고 합니다.
이재명과 송영길을 내보내자고 한 사람이 누굴까요?
분명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겠지요.
그럼 그 사람 말을 들은 사람들은 누군가요?
지나간 대선에 아쉬움이 많고 조금 만 더 열심히 했으면 이겼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계속 되돌아보면서 그때를 회상하는 사람들이 다시 나섰습니다.
이런 일을 우리 속담으로 하면 '죽은 자식 부랄만지기'죠.
아무리 만져도 죽은 놈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그냥 과감하게 포기하고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죽은 사람 되살리려다 산 사람도 다 죽게 생긴 꼴이 민주당입니다.
이제 과감하게 좀비같은 사람들을 포기하고,
내보내고 새로운 민주당이 되야 합니다.
공자왈 맹자왈 해봐야 2000년 전 시대 사람입니다.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쌍팔년도 사람들 안 변해요.
내보내고 머리좋고 아이디어좋고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를 세워야 합니다.
지방선거 끝나면 싹 갈아치워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간판은 유지하면서 다음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바꿔야죠?
지방선거를 더 망하게 한 당 대표부터 민주당 전략가들을 싹 ~
홍성국을 민주당 대표로!
누구로?
당연하죠!
홍성국 뿐입니다.
돌아보세요!
민주당에 홍성국말고 누구 있는 지.
빨간당에 이준석이 있다면,
파란당에는 홍성국이 있습니다.
더 낫죠.
경험, 체계화된 지식, 인품, 리더십, ....
자ㅡ 두고 봅시다.
지방선거 끝나고 민주당이 어떤 리더를 내세울 지.
지방 선거전에도 제가 그랬죠?
홍성국 뿐이라고. 지금 보면 현재 당대표는 아닌 것 맞잖아요.
앞으로 몇 년은 홍성국에게 맡겨야 합니다.
민주당 대표로 홍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