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건강과 더불어 #자연치유의 방법으로 더해지는 중요성
최근 ‘#걷기와 #인체의 #놀라운신비’를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나는 걷기가 단순한 장소이동을 위한 #교통기능이외에도 더 많은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걷기의 본질적 기능인 교통 기능의 중요성은 버스, 자동차, 기차 등 탈 것이 발전함에 따라 중요성이 덜 해지는 반면, #건강.#명상과 같은 부차적인 것들이 더 관심을 끌고 있다.
2020년 3월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사람들이 더 많이 걸을수록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에 4,000보를 걷는 사람들과 하루에 8,000보를 걷는 사람들을 비교한 결과 후자 그룹이 전자 그룹에 비해 사망 위험을 51% 낮추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더 많이 걸을수록 사망 위험이 낮아져, 하루에 12,000보 걷는 사람은 비슷한 건강상태를 보이는 다른 실험 대상자와 비교할 때 사망 위험이 65% 더 낮았다. 미국의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의 전 국장인 Thomas Frieden 박사는 규칙적인 걷기(다른 형태의 운동과 마찬가지로)가 "우리가 가진 놀라운 약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연구에 따르면 걷기는 충격이 적은 활동이기 때문에 모든 형태의 운동 중 부상률이 가장 낮은 운동 중 하나이다. 고령화시대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고 할 수있다.
#신발의 발 보호기능을 가급적 무시하고, 최대한 맨발로 걷는 효과를 주기 위한 #맨발신발 #어싱신발을 만들어 파는 나로서는 요즘들어 걷기의 치료적 기능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얼마 전에 어느 고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비바미 어싱신발을 신고 나서부터 #혈압이 많이 낮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분의 말에 의하면 근처의 #개운산에는 맨발로 산을 걷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는데, 이 분들은 대체로 연세가 지긋하다고 한다. 그 중에는 이미 사회적으로 활동을 마치고 퇴직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걷기를 한다고 한다. 특히 현재 어딘가 아프신 분들은 정말 필사적으로 맨발 걷기를 한다. 그리고 실제로 맨발로 걸어서 오랫동안 앓았던 지병이 사라졌다는 체험담도 많이 있다. 이러한 체험 사례는 비바미 신발의 네이버 판매 사이트의 사용 후기에도 많이 올라있지만, 가장 많이 올려져 있는 곳은 네이버의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카페일 것이다. 걷기가 이런 치유적 기능을 할 수 있는 대략적인 근거로는 3가지를 꼽을 수있겠다.
첫 째로 #발지압을 통한 #신경자극 활성화는 이미 ‘#발 #지압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이미 이집트시대부터 활용된 치료방법이다. 조선의 세종대왕도 몸안의 알레르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버선에 콩을 넣고 지냈다고 한다. 둘 째로 #체내 #정전기 #제거를 통한 혈액 순환 활성화는 최근 각광을 받는 건강법으로 ‘#어싱걷기’라고도 한다. 현대인은 고무로 된 신발,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된 건축 환경에 의하여 지구와 전기적으로 절연된 상태에서 지낸다. 게다가 많은 전자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전자파 또한 인체에 정전기가 쌓이게 한다. 이렇게 쌓인 정전기를 땅과 다시 전기적으로 연결시키는 #접지(earthing)를 통해서 정전기를 제거하고, 그로 인하여 체내 요소들이 서로 뭉쳐서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풀어주고 예방한다. 이 어싱 걷기를 통하여 건강이 나아졌다는 수많은 사례가 이미 언론보도를 통하여 발표되었지만, 의학적 근거는 미약한다. 왜냐하면 아직 그런 연구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름으로는 걷기를 통한 근육, 뼈의 강화이다. 심지어는 #골다공증 환자도 걸으라고 한다. 걸으면서 몸으로 오는 충격으로 뼈를 다진다는 게 정형외과의 처방이다. 자기 맨 몸으로 자기에게 주는 충격은 충격이 아니라 진동이라고 한다.
이제 걷기는 전통 의학이나 한의학에서 처방하는 것으로 부족한 자연치유의 가장 중요한 건강 회복 및 예방으로서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경제적 비용도 들지 않고 부상의 위험도 적다. #고령화시대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할 건강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bw22RMehB8&t=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