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검은깨, 검은콩, 다시마가 모발을 키운다?

모발을 살찌우는 검은깨, 검은콩, 다시마 등이 모발성장에 도움이 될까?

by 닥터모아젠

모발을 살찌우는 검은깨, 검은콩, 다시마 등이 모발성장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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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지속되던 폭염도 시간 앞에는 장사가 없나보다.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가 지나면서 어느덧 찌는듯한 열대야도 사라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까지 감도는 9월이다.


옷장 깊이 들어가 있던 긴팔 옷들이 장롱 밖으로 나오고, 짧고 가벼운 여름 옷들이 다시 들어가는 9월! 계절의 변화만큼 모발 또한 큰 변화를 준비한다.


가을을 옛선인들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여 사계절 중에 가장 좋은 계절로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탈모인들에게 있어 가을은 수확과 기쁨의 계절이 아닌, 고통의 계절이고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일교차와 일조량의 변화가 나타나는 가을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남성호르몬의 수치변화가 일시적으로 변화하면서 남성형탈모증과 유사한 ‘계절성 탈모증’이 유발되는 시기이다. 때문에 평소 탈모량으로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을철 탈모량이 평상시보다 20가닥이상 더 탈락되는 이상현상을 겪게 된다.


하루 20가닥? 어찌보면 적은 수치일수 있지만 모발 한가닥 한가닥이 아쉬운 탈모인들에게 있어 하루 20가닥 이상 빠진다는 것은 엄청난 공포이다.


그래서 일까? 많은 탈모인들이 수확의 계절 가을이 되면 모발성장에 좋다고 알려진 검은콩, 검은깨, 등의 웰빙식품을 즐겨 먹는다.


과연 검은콩, 검은깨 등의 단백질식품이 모발건강에 정말 도움이 될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발에 좋은 음식하면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나 다시마, 미역 등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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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조류는 모발발육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요오드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여타 음식을 섭취하는 것 보다는 모발 건강에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접근방식을 굳이 정리한다면 잘못된 접근방식으로 모발을 하나의 개체로 놓고 보았을 때의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


모발은 신체의 한 부분이지만 인체 오장육부(五臟六腑)와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좀 더 깊이있게 그리고 넓게 생각한다면 분명한 오류가 있다.


모발에 풍부한영양을 공급해 주려면 검은깨, 검은콩 등과 같이 특정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 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신체건강과 모발의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된 식품을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정 영양소가 풍부한 한가지 음식만을 다량 섭취하는 것은 몸의 균형을 깨뜨려 또 다른 문제점을 유발시킬수 있다. 신체건강과 모발건강을 동시에 생각한다면 고른 영양섭취법은 가장 좋은 그리고 효과적인 섭취방법이라 할 수 있다.


단, 균형 잡힌 식생활이라 하더라도 가공하지 않은(인스턴트식) 천연의 자연식을 요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좀 더 건강한 식생활법이다. 최근 들어 탈모인구가 증가하고 연령대가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 또한 식생활 변화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

두피염증 관리.JPG

다양한 탈모 원인 중에서 과거와 비교할 때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 것이 바로 식생활의 서구화이다.

과거 식생활 문화를 채식위주의 문화라고 한다면 지금의 식문화는 가공한 인스턴트 문화에 가깝다.

즉, 예전에 비해 영양분의 섭취는 높아져 고 칼로리 음식을 섭취하지만, 과다한 섭취와 고열량의 섭취가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각종 성인병과 질병의 원인이 되어 인체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


식생활 불균형에서 발생된 언발란스한 인체균형은 모발성장에도 영향을 주어 비정상적인 탈모현상을 유발하고 있다.


앞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모발은 하나의 독립된 개체가 아닌 인체의 축소판인 두상에서(두피) 성장하는 물질로 신체를 건강하게 돌보는 것이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 지름길이다.


때문에 탈모관리에 있어 기본은 외형적 케어가 아닌 고객의 Life Style을 관리하고 고객에게 알맞은 식단을 권해주는 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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