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근 관절 증후군(carpal tunnel syndme

수근 관절 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감별진단과 평가입니다~

위에 그림을 보시면 좌측이 퇴횡성 관절염이고 중간이 류머티즘 관절염인데 둘의 감별진단은 ESR검사(염증 진단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가 높으면 류머티즘 관절염인데 류머티즘 관절염은 모든 관절에 나타날 수 있고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력과 연관이 있고 

퇴횡성 관절염은 염증 증상이 없고 주로 사지 관절에 주로 나타나며 과사용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수근 관절증 후근으로 나타나는 통증과 증상 부위입니다~

수근 관절 증후군은 손목에 근대와 신경이 지나는 손목굴이 있다. 

이곳이 눌리면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이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손목굴 증후군이라 한다. 

미국은 1990년대에 일정한 직업군에 많이 발생하여 1990년대의 직업병이라 불리었다.

증상이 심해지면 아침저녁으로 통증으로 잠을 깨고 손목뿐만 아니라 어깨까지 아프다. 손목을 굽히면 통증이 심해진다. 악화되면 손목에 땅콩만 한 크기로 부어올라 누르면 안으로 쏙 들어가고 손목을 다시 움직이면 튀어나온다.

위 그림(정상) 화살표 부위가 둥글고 매끄럽고, 우측은 화살표 부위가 위로 튀어 올라와 있는 것이 미세하게 보임. 

심하면 콩알만 하게 위로 올라온다.

손바닥 뼈가 깨지거나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짚었을 때도 발생하며 드물게 바이브레이션 하는 공구를 사용해도 나타난다. 

직업별로는 운전자, 가정주부, 연주자, 공장 라인의 근로자, 컴퓨터 사용자, 목수, 임산부, 통풍, 류머티즘 관절염,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글루안바 신드롬 등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올 수 있다. 

여자에게 더 많고 주로 자주 쓰는 손목에 온다.

통증을 감소하는 치료로 부목, 냉찜질, 이뇨제,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통증이 계속되면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손목부에 주사하여 통증을 줄인지만 부작용으로는 재발률이 높다. 

미국에서 수술은 년간 10만 건을 하며, 수술 후 회복하는 데는 6개월에서 10년이 걸리므로 수술하지 않고 낫는 게 가장 좋다.

위 사진은 제가 ART(근막이완요법) 세미나에서 수근 관절증 후근 ART 치료 사진입니다.

수근 관절증 후근 카이로프랙틱 치료 접근에서 1000 건의 손목터널 증후군을 조사한 결과 경추의 관절염이 이 증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67%-75%의 손목 터널 증후군 환자는 경추의 이상으로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만으로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여 근육 강도와 관절의 움직임이 개선되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호전됐다고 연구 결과는 보고 하고 있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 도 이 증상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