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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박사 Dec 23. 2017

회사에서 인정받는 주니어의 10가지 특징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한 가지 명확하게 해야 할 부분이 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조직문화는 후진적이다. 객관적인 평가는 없고 업무방식도 비효율적이 경우가 태반이다. 이게 현실이다. 그래도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고 실제로 바뀌는 중이다. 기업은 철저하게 돈에 논리로 움직인다. 나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시장에서 빠르게 도태될 것이다. 지금부터 쓰는 글은 좋은 조직문화가 자리 잡혀서 실력이 온전히 인정 받을 때 기준으로 쓰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좋은 문화가 자리 잡혀도 사실 인정받을 실력이 없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도 현실이다. 주의를 둘러보면 그렇지 어렵게 사실파악이 가능하다.)  


1. 실패를 정리한다.


누구나 실패를 한다. 당연히 성공보다는 실패를 많이 하는 것이 정상이다. 보통 실패를 거의 안 한다는 것은 시도를 많이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실패 다음이 중요하다. 특히 주니어 때는 당연히 시행착오를 통해서 경험치를 많이 쌓아야 한다. 단순히 실패를 많이 한다고 내공이 쌓이는 것은 아니다. 완전한 실패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과정에서 잘한 점과 못한 점을 냉철하게 분석하면서 배워나가야 한다. <일취월장>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휴먼솔루션그룹이 제시한 AAR(After Action Review) 단계를 소개했다. (1) 최초에 우리가 기대한 것은 무엇인가? (2) 실제로 발생한 결과는 무엇인가? (3) 발생한 결과의 원인은 무엇인가? (4) 향후 보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막연하게 실패를 리뷰하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제시된 4단계만 거쳐도 확실히 더 성장하는 주니어가 될 것이다. 그리고 AAR을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할 3F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F는 신속함(Fast)이다. AAR은 프로젝트가 마감한 이후에 하는 것이 아니다. 데일리 리포트처럼 매일은 아니더라도 프로젝트 중 주간이든 월간이든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최대한 ‘기억 왜곡’과 ‘사후 해석 편향’에서 벗어날 수 있다. 두 번째 F는 자유로움(Free)이다. AAR은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형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 작성 양식과 폰트 같은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 세 번째 F는 사실(Fact)이다. 철저히 사실을 근거로 내용을 기록한다.” <일취월장, p98>


2. 새로운 프로젝트의 거부감이 없다.


내가 회사에 다닐 때 에이스 사원/대리와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구별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이 바로 새로운 프로젝트였다. 그 누구도 사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새롭게 시작하면 하던 일보다 요구되는 역량과 에너지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을 잘했던 친구들은 그래도 심하게 거부감은 없는 반면 일을 유독 못하는 친구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걸 왜 해야 되냐고 불평불만을 했다. 하나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점은 세상은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새로운 일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더 힘겨운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지 <일취월장>의 “미래”편을 함께 살펴보자.


“앞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기술의 기하급수적 발달로 파괴적 혁신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 반면 기하급수적인 변화에 적응하고 그것을 이용한 기업들의 성장 속도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 포춘 500대 기업들이 시가총액 10억 달러 회사 즉, 유니콘이 되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20년이었다. 그런데 그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1998년에 설립한 구글은 8년이 걸렸지만, 2009년에 창업한 우버는 3년, 2011년에 만들어진 스냅챗과 오큘러스는 겨우 2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일취월장, p437>


사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싫은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학습능력 혹은 독해력이 낮아서 그렇다. <일취월장>에서도 자주 언급하지만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독해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의 비해 빠르게 떨어진다. 만약 당신의 상사가 무능해 보인다면 여러 이유 중에 하나는 독해력이 낮아서 그럴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점은 그런 무능한 상사를 허구한 날 불평하는 친구들의 미래는 그 상사의 모습의 그대로 수렴하고 있다는 것이다.


3. 납기를 철저하게 지킨다.


글의 제목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주니어”다. 여기서 회사에 방점을 찍으면 돈을 받고 일한다는 것에 무게를 둔다는 말이다. 일을 하는 데 보수를 받으면 그 순간부터 바로 프로가 되어야 한다. 재미가 아니라 대가를 받고 일을 하는 것이 때문이다. 생각보다 납기의 중요성을 모르는 주니어들이 많다. 프로가 일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결과물이 잘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안에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Deadline(납기)을 지키는 것은 말 그대로 죽을 만큼 힘든 경우가 많다. 역량과 리소스는 턱없이 부족한데 주어진 시간 안에 결과를 내는 것은 정말 고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납기는 때로는 좋은 환경 설정이 된다. 데드라인이 어떻게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는지 <일취월장>에 나오는 간단한 사례를 살펴보자.


“심리학자 아모스 트버스키와 엘다 샤퍼는 대학생들에 게 설문을 작성해 오면 5달러를 보상으로 주겠다고 말했다. 대신 대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조건을 달리했다. 한 그룹에게는 기한을 정해주지 않았고, 다른 그룹에게는 5일이라는 데드라인을 정해줬다. 데드라인을 설정하지 않은 그룹은 25퍼센트만이 설문지를 작성했다. 하지만 데드라인을 정해준 그룹의 학생들은 무려 66퍼센트나 설문지를 작성하고 햄버거 값을 벌어갔다.” <일취월장, p263>


프로는 납기를 철저하게 지키고 때로는 사랑하기까지도 한다!


4. 운을 실력으로 착각하지 않는다.


운을 실력으로 착각하는 순간 대재앙 시작된다. 일이라는 것이 유기적으로 많은 것이 엮여서 진행되기 때문에 운과 실력을 완벽하게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도 일에 운이 크게 개입될 수 있다는 사실만 인지하고 있어도 우리가 일을 대하는 태도는 전략은 많이 바뀐다. 특히 주니어들은 사소한 일에도 일희일비 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할 때가 많은데 운이 일에 개입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면 그 일희일비의 폭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가끔 실력으로 모든 게 극복 가능하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일취월장>의 다음 대목을 소개한다.


“구글의 성공이 우리 직원들이 더 똑똑하고 더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말하는 건 쉽겠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이런 진술은 사실이 아니다. 직원들이 똑똑해야 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성공의 필요조건이긴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구글의 성공에는 분명 운이 따랐다.” <일춰월장, p24>


세계에서 가장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기업도 운의 중요성을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어떠한가? 정말 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라도 있는가? 아니면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비난의 대상으로써만 운을 찾는 것이 아닐까?


5.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한다.


(입시를 위한) 공부를 잘했던 친구가 일을 못하는 경우는 정말 비일비재하다. 우선 입시를 위한 공부를 잘했던 친구는 정답을 찾는 풀이과정을 잘 암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해진 방법이 아니면 다른 길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정해진 방법 외에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일을 해낼 때 우리는 공부머리가 아닌 일머리가 좋다고 한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려고 해도 마음만 먹는다고 되지는 않는다. 다양한 사례를 학습 혹은 연구하고 과감하게 여러 지식을 연결하는 습관이 적립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직장인의 독서량 혹은 학습량은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다. 빈 곳간에서 인심 나지 않고 빈 머리에서 아이디어 나오지 않는다. (관련 사항으로는 <일취월장> “혁신”편을 보면 크게 도움이 된다.)


6. 꾸준하게 공부한다.


프로 운동 선수가 끊임없이 기초체력 훈련을 하듯이 프로답게 일을 하려면 끊임 없이 학습해야 한다. 학습은 지식의 탐색과 지식의 심화로 나뉠 것이다. 꾸준하게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지식의 탐색을 해야 하고 그 중에서 더 자세히 알아야 하는 부분은 깊게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스케일업을 하는 지식의 심화가 직장인에게는 필요하다. 사실 직급이 올라가면 갈수록 지식의 심화과정을 통해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만, 안타깝게 우리나라에는 전문가는 없고 관리자만 많다. 내가 기업 강연을 다니면서 책을 얼마나 읽는지 다수에게 물어보면 한 달에 한 권 이상 읽는 경우는 50회 이상 강연을 통해서 물었을 때 10%미만이었다. 상황이 이러하니 우리나라 성인 문해력이 나이가 들어감에 떨어지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직장인의 공부에서 관련해서는 <일취월장>의 “직장인의 공부법”, “성장방정식”, “입사 후 숨이 막히는 신입사원에게” 칼럼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7. 작은 성취를 통해 몰입도가 높다.


일을 할 때 작은 성취를 맛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메타인지가 떨어져서 자신의 상황과 능력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거대담론만 이야기하면 괴리감만 커진다. 작은 성취를 이루는 것은 말은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만만치 않다. 터무니 없이 작은 성취는 어떤 만족감도 주지 못한다. 그래서 높은 업무 메타인지가 요구된다. 자신의 역량에 적합한 도전과제를 설정함으로써 몰입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중요한 것이다. 사실 이 부분은 회사에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 높고 직원이 일에 대한 통제권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성취”이다. 업무 자체를 그냥 꾸역꾸역 해내야 하는 대상으로만 바라볼 때와 아니면 목표를 통해 내가 성취감을 느낄 수 대상으로 바라볼 때의 퍼포먼스의 차이는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명확하다. 대부분의 상황이 그렇듯이 결국은 태도의 문제로 귀결된다.


8. 최선을 다해야 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푹 잘 쉰다.


열심히 하는 것 이상으로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일취월장>을 통해 열심히 일했으면 왜 제대로 쉬어야 하는지 설명했다. 단순히 개인의 건강이 아니라 업무 성과면에서도 잘 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휴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일을 너무 많이 하면 부정적인 결과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커진다. 병원 인턴들을 대상을 한 연구에 의하면, 장시간 교대 근무하는 인턴들은 짧은 시간 근무하는 인턴들에 비해 치명적인 실수를 할 확률이 36퍼센트나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근무 시간을 주당 10시간 더 늘리면 단기적으로 기업이 이익을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2주일만 지나면 생산성은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NASA의 1998년 12월 우주선 추락 사태의 근본적 원인 중의 하나가 직원들의 과로였다. 긴장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휴식 없이 일을 너무 많이 한 탓에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을 저질렀던 것이다. 이 우주선에 들인 예산만 1억 2,500만 달러였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레슬리 펄로와 제시카 포터 교수가 컨설팅 회사의 직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다. 첫 번째 그룹은 휴가를 일절 쓰지 않고 회사와 24시간 연결된 상태에서 주당 50시간 일했다. 두 번째 그룹은 휴가를 남김없이 쓰고 휴가 및 퇴근 시간에는 회사와 완전히 연락이 단절된 상태에서 주당 40시간을 일했다. 직장에 대한 만족도,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업무 효율 및 생산성, 새로운 기술 학습 비율 등 모든 영역에서 두 번째 그룹이 첫 번째 그룹을 압도했다.” <일취월장, p405>


9. 동료애가 높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같은 노력을 투입해서 더 많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렇게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특히 팀으로 일한다면 우리는 시너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시너지의 가장 좋은 연료는 단언컨대 동료애이다. 끈끈한 동료애를 기반으로 나온 좋은 팀 워크는 당연히 업무의 성과로도 연결된다. 만약에 어떤 조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다면 <일취월장> “조직”편의 다음 사례가 도움이 될 것 이다.


“하버드 대학교 로버트 허크먼과 개리 피사노는 심장외과 전문의 203명이 각기 다른 43개 병원에서 2년 동안 집도한 3만 8,677건의 수술을 추적 조사했다. 조사 대상으로 삼은 수술은 관동맥우회로 이식술로 수술 환자 중 평균 3퍼센트가 사망한다.


두 교수는 연구를 통해 흥미로운 패턴을 발견했다. 이 수술에서 특별히 좋은 성과를 내는 병원이 있었다. 다른 병원에 비해 평균 1퍼센트나 사망률이 낮은 것이다. 1퍼센트는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다. 만 명을 수술하면 백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과가 좋은 병원은 조건은 무엇이었을까? 의사들의 수술 장소가 바로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이었다. 1퍼센트나 사망률을 감소시킨 성과는 의사 개인이 아니라 바로 팀의 성과였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집도의의 생각, 습관,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간호사와 마취 의사 등의 팀원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의사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것이다.” <일취월장, p390>


10. 소통능력이 좋다.


소통이 잘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미래는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소통은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지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글쓰기이다. 글쓰기는 보고서가 되고 보고서는 소통 수단인 동시에 자료가 된다. 하지만 수많은 직장인을 멘토링을 해주면서 우선 글쓰기의 글감을 만드는 독서량이 턱없이 부족하든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독서를 했어도 서평이나 독후감 등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본 적은 더 드물어서 글쓰기를 의식적으로 훈련하지 않는다는 점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분야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여전히 어떤 분야를 가도 관리자 직급이 되면 자료 취합과 정리는 일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또 그 일을 잘하려면 단단한 글쓰기 실력은 무엇보다 필수이다. (독서습관과 글쓰기에 관한 조언을 얻고 싶다면 <일취월장> “성장”편에서 ‘독서 습관을 만드는 7가지 방법’과 ‘글을 잘 쓰는 9가지 방법’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글을 마치며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위에 사항에 많은 부분이 해당되는 주니어가 많다. 그래서 항상 나도 최고로 대우해주려고 노력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현실은 팍팍하다. 그럴수록 우리는 구조적 문제와 개인적 문제를 구별해야 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우선 해결 가능한 개인적 문제가 있다면 노력해서 개선해야 한다. 그렇게 역량을 갖춰야 의사결정권자의 위치에 올라갔을 때 구조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업문화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다. 바뀌지 않는 기업은 더욱 빠르게 도태될 것이다. 그렇다면 진지하게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보자. 나는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어있는가? 인정받을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일취월장>을 고작가님과 집필하면서 우리는 단순히 출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세상에 물음을 던지고 독자분들과 함께 그 물음에 답하자고 결심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일취월장> 독자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고 실천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성장할 것이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https://youtu.be/6YD_RaLzU5w 


* 과연 일은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고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또 우리는 그런 일에 대해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일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제대로 그리고 즐겁게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취월장>을 권합니다!

https://goo.gl/rtep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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