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신사임당 책이 나오자 마자 베스트셀러 각이다.(아직 예약 판매중) 사실 인터뷰어가 책을 내면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신사임당님은 자기 컨텐츠 베이스로 시작해서 확실히 결이 다르다.
사석에서 농담으로 고모님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고모님 책 이번에 교보기준 종합 3위에는 충분히 오를 것 같다. (교보 종합순위가 4주 온오프 합산이라서 제일 난이도가 높음) 에세이 형태로 경험담을 담담하게 풀어내서 인기가 좋을 듯 하다. 책은 제목이 엄청 중요한데 타이틀도 오지게 잘 뽑았다. <킵고잉> 역시 감각이 넘사벽인 크리에이터이다. 많이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