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워도
바라만 보고
보고파도
말하지 못하고
그저 뒤돌아서는
내 모습이
한 떨기 꽃이라도 되어
그대 마음 안에서는
활짝 피어나겠죠.
그래야만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요
길이 멀지만
마음이 가깝도록
언제나 마음의 문을
열어 줄 거라는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가
이 마음을 훑고 지나간대요
2021.4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실천하며 글을 쓰는 유북 비즈 작가 사색가 김주영입니다. 따스한 삶을 위하여 좋은 생각과 예쁜 글을 쓰고 희망을 말하는 필사 낭송 글을 사랑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