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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ul 17. 2021

당신의 꿈을 꾸어요


간절한 그리움들을

어찌 채울 수 있을까

많이 헤매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대와 함께 한 나날들이

내게 말해 주어요.


그럴수록 나의 마음은

더욱 빛을 향하고

당신이 있었기에

나는 지금도

이대로 내 길을 걸으며 살아갈 수 있어요


당신이라는 그리움 하나

살아가는 날까지

내 가슴과 영혼에 물들어

생이 다하고 다시 태어나더라도

영원히 그대만이 나의 마음입니다


늘 곁에 머무르는

아름다운 당신이라서

나라는 한 사람이 이렇게

또다시 힘을 내며 살아갈 수 있어요.


눈물보다 눈부신

그대라는 사람


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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