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온종일 그대가 보내준 마음으로 행복해요
그러다 문득 펼치는
까만 구름이 다시 또
마음을 비집고 날아오지만
흐르는 강물과
펼치는 별빛
어둠을 켜는 길가에 가로등
이 밤이 꺼지는
언어의 색깔만이
오고 가는
혼돈을 지키게 하는가요
하루 종일 보내준 마음 따라
사랑이라는 버스를 타고
기쁨과 눈물의 정거장을 지나
영원이라는 그대를 만나러 가요
2021.3
#중년이라서 청춘이다 #마음 #생각 #영원 #좋은 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실천하며 글을 쓰는 작가 사색가 김주영입니다. 따스한 삶을 위하여 좋은 생각과 예쁜 글을 쓰고 희망을 말하는 필사 낭송 글을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