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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Nov 11.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320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함께 낭송

김주영의 카카오 뷰 큐레이션 글 더보기

1.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63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당신이 활짝 필 걱정은 하지 말자.

당신이 노력했다면 활짝 필 것이다.


한 줄 문장


“걱정은 정말 필요 없는 것이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질문과 생각

3.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211p를 읽고 중1 아이의 필사


간절해야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승리, 성공으로 가려면 절실하고 간절하게 해라


한 줄 문장

“죽을힘을 다 해라”


1.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활용


아이들과 함께 매일 오후 그리고 밤 시간에 입과 시간과 공간과 마음을 모으기 위해 한 자리를 찾는다. 딱히 다른 게 없는 똑같은 날들일 수 있지만 2020.12월에 출간된 대가 김종원 작가님의 저서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에는 매일 다른 글과 생각하기 위해 멈출 수 있는 문장들이 쓰여있기에 이 달력 하나로 매일 다른 언어를 찾을 수 있어서 좋다. 읽고 필사하고 각자 자신의 목소리로 낭송하며 서로와 하나가 되듯 가까이서 모여 웃다가 멈추기도 하고 진지하게 진행될 때가 있는 일상에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활용


둘째와 함께 최근에 출간된 종원 작가님의 ‘하루 한 장 인문학 Q&A 다이어리’를 넘기며 짧은 생각 글쓰기를 실천할 수 있다. 물론, 매일 작가님의 책을 읽고 필사하고 있고

이번 다이어리는 1년마다 한 번 씩 돌아오는 오늘의 내 생각을 기록한다는 특별한 구성이 그저 흘러버리는 오늘을 사는 것이 아닌 단 한 줄의 기록을 남기듯 2년 후 그리고 3년 후 변화된 내 생각을 질문할 수 있게 되는 근사한 루틴이 될 수 있는 한 권으로 보다 다른 내일과 나를 성장시키는 알찬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서 매일 마주할 때마다

어떤 특별한 영감들이 나를 찾아오기에 작가님의 오랜 기획을 마음으로 가득히 느낄 수 있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걷는 길이 있다는 것은 또 내가 걷는 길이 되는 거니까 반짝이는 별들의 언어를 따라 지성의 품에서 우리는 가장 행복한 마음과 생각을 그려나가기만 하면 되고 가능성을 부르는 근사한 인문학적 놀이와 수업을 스스로가 당당하게 진행할 수 있음이 바로 일상에 주어진 축복이 아니겠는가


2021.11.11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중학생 아이의 생각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질문과 생각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을 읽고

중1 아이의 필사

문해력 공부 엄마의 필사

하루 한 줄 인문학 달력 질문과 엄마의 생각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엄마도 아이와 함께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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