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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an 06. 2022

나와 함께 가는 빛은 그토록 아름다운 기적입니다.

오늘의 좋은 글 낭송 (6분 54초)

김주영의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산책

김종원 작가님의 글 출처

아티스트 김재환 님의 겨울 동화와 함께

김주영의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산책 글 더보기

오늘은 아티스트 아이유, 슈가, 김재환 님 그리고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의 트윗 기사를 낭송하며 내 기분도 함께 날아오른다. 세상에서 명성을 가치 있게 쓰는 법 자신의 이름을 날리우듯 2030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인문학 공저라는 데 의미를 둔 뜻깊은 일을 시도하고 그 수익은 MZ세대를 위해 전액 기부하고 싶다는 종원 작가님의 진심이 얼마나 근사한가.


그저 부럽다. 그러나 나 역시 그분들이 이루어갈 멋진 구상을 세상 속으로 전파할 수 있는 이 순간이 있어 살아온 내 생에 하늘에서 별을 보고 그 별들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이 내가 걸어온 그 간의 치열한 시간이 말하듯 반짝이는 별들의 속삭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고3 인 딸아이가 중학생 시절 미치도록 좋아했던 워너원의 사랑과 관심을 아이가 하는 행동들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해 불편한 시간들을 보낸 적이 많았는데 요즘 종원 작가님께서 가수 김재환 님의 글을 올릴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반기며 찾아와 그분이 잘되기만을 축복해주는 팬심을 더불어 낭송에 담는 내 공간에도 발걸음이 느는 걸 보면 딸아이가 진정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분명한 차례와 마음의 진심을 느끼는 계기가 된다.


한국의 K팝을 소개하는 해외 팔로워 600만 트윗 뉴스 계정에서 이 소식이 소개되다니 정말 자랑스러운 영광의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새해 벌써부터 빛나는 소식이 가득해서 내 마음이 더욱 더 행복해진다. 나 역시 그 마음을 안고 글쓰기 독서 낭송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사색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22. 올해도 한 줄기 빛나는 햇살을 따라 열심히 예쁘게 걷겠습니다.”


2022.1.6


#아이유 #슈가 #김재환 #김종원작가님 #트윗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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