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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Feb 03. 2022

중학생 아이의 필사. 401

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1. 하루   인문학 Q&A 다이어리 2 아이의 필사


2.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60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겸손할 수 있다면 자신감을 더 가져라.

겸손할 수 있으니 가능한 것이다.


한 줄 문장


“겸손과 자신감은 비례한다.”


3. 논술 종합 비타민 85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항상 좋은 생각, 아이디어가 나올 수는 없다.

자꾸 해봐야지 점점 좋아진다.


한 줄 문장


“생각도 성장한다”


4.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둘째는 요리를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많다.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시국이 이렇다 해도 자유롭게 이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편 조심스럽게 움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니까. 특히 명절 뒤 끝에 함께 어딘가로 향하는 게 아닌 집에서 차분한 일상에 익숙해 또다시 휴일을 맞이한다.


둘째는 마트에 다녀왔고 저녁 메뉴를 머릿속에 생각했던 모양이다. 닭 안심살과 당면을 작은걸 구입했고 집에 있는 당근과 감자를 이용해 닭찜을 하기 위해 부엌에 서서 움직인다. 아이에게는 언제나 일상에서 자신의 무료한 시간을 예술을 펼치며 또 다른 시간을 창조한다.


아이가 선택하고 만든 요리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하나의

유물이 되고 스스로가 간을 맞추고 만든 음식으로 인해

아이는 또 다른 성장을 거듭하고 다양한 시간을 만들어 간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아이는 내면의 힘을 찾고 스스로의 세계를 확립한다.


지성의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오늘의 주제는 언제나 새로우며 오늘처럼 내일의 길을 걸을 것이다. 아이에게 혼자인 시간을 허락할 때 아이는 분명 자신의 길을 질문하고 답을 찾아 떠날 수 있다.


2022.2.3

예비 중2,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 다이어리 필사

중2 아이의 필사

예비 중2 아이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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