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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Feb 07. 2022

중학생 아이의 필사. 405

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김주영의 인문학 산책 공간입니다.^^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예비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2.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13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우리가 가야 할 곳은 많다.

그중 자신의 마음이

정말 향하는 곳으로 우리는 갈 뿐이다.


한 줄 문장


“정말 가고 싶은 곳을 가자”


3. 논술 종합 비 태민 96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노력하여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실천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한 줄 문장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둘째 중학생 아이는 어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다.

달걀물을 풀고 식빵을 적셔 에어 푸라 이어에 굽고 다시 딸기잼을 바르고 치즈를 얹어 구워 내 사등분을 한 후 한쪽씩 맛을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아이의 요리 매거진에 올리자고 했으나 오늘은 시범으로 해보는 거라고 했는데 이대로 출시해도 될 만큼 맛이 고소했고 느껴지는 토스트와 연한 커피가 아주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자유롭지 않은 외출 속에 가야 할 곳이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할 수 없지만 아이는 늘 이 시간을 통해 사색하는 관찰과 예술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세상은 늘 떠들썩하고 어디는 가는 사람은 가고 즐기고 떠나고 반면 떠나지 못하거나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이 분명 있으니까.


일상에서 좋은 마음과 생각을 만드는 자가 현명하다. 지금도 이럴 수 있는 사람과 이 기회를 멀리하고 자신이 향하는 곳이 전부이듯 다른 생각과 흔들리는 일상에 빠진 사람의 모습이 있다. 늘 하나가 될 수 있기를 내가 지성의 공간에서 고독한 마음을 안고 바라보고 이 길에서 향긋한 일상의 올바른 질문을 깨달을 수 있기를 소망하는 날이 있다.


“순수한 시선과 마음은 언제나 인간에게 가장 영원한 답을 준다.”


2022.2.

예비 대학생 중2 아이의 생각

중2 아이의 생각

중2 아이의 필사

매일 엄마도 필사합니다.


#김재환 #nuna #함께들으면좋은노래추천

#인문학 #문해력감성 #자기계발 #교육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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