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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의 필사. 409

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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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예비 중2. 대학생 아이들의 필사


2. 세븐 데이즈 131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실패를 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길인 것이다.

보기에는 험한 길일뿐이다.


한 줄 문장


“도착만 하면 된다”


3.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72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그 그리운 감정을 느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한 줄 문장


“감정을 느끼며 성장하자”


4. 앨리스 지금이야

5. 부모 인문학 수업

6.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예쁜 시인님의 책을 보니 아이도 이처럼 만남과 이별 그리고 그리운 감정을 글로서 표현할 줄 안다. 요즘 아이들은 점점 게임과 익숙해지는 현실을 살아가며 중2 아이의 생각 속에 이처럼 아련한 시상의 물결이 꽃이 되어 피어오르다니 역시 우리의 지성이 담긴 손길은 늘 좋은 곳으로 마음과 생각을 이끄는 발걸음이 향하는 환한 햇살이다.


아이는 책을 읽고 시를 쓰겠다고 한 적이 있고 그처럼 자기 삶의 시인이 되는 삶을 위해 언제나 가장 좋은 것만을 담고서 우리를 인도하지 않는가. 일상 속 살아가는 오늘이 두렵지 않고 자신의 삶을 노래할 수 있는 내면의 힘과 정서를 평온으로 풍부하게 가진 자는 오늘에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다.


자꾸만 사랑이 생겨나는 좋은 마음 죽은 마음이 아닌 살아있는 생명을 부디 바라보는 이 영광 안에서만 가득히 머물 수 있는 유일한 하나의 마음이여.


2022.2.11

예비 대학생, 중2 아이의 생각

중2 아이의 필사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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