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2
꼭 필요한 말과 행동을 제대로 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크기와 태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어른으로 성장해야 한다. 한국인의 정서는 말을 아껴야? 훌륭한 사람이었고 자신의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 사람을 과묵하다거나 무게 있는 사람이라 칭찬하며 개개인의 마음을 숨겨가며 그때그때 표현하지 못하도록 불필요한 일상의 습관에 젖게 하며 그것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삶의 시간을 살아왔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나 배려 그리고 상대방과 다른 사소한 생각조차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꾹꾹 참으며 살아가는 삶은 어떤가, 특히,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이라면 혹은 고부간에 부모, 형제,, 친구 간에도 애매한 경우를 마주하며 불편한 마음의 감정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 감정의 고리는 점점 하나씩 둘씩 쌓여만 간다.
사람들이 하는 말과 표현에 대해 김 종원 작가는 이런 가르침을 전한다.' 말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배움을 추구하기 위해서, 진심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아이들과 일상에서 더 자주 말을 하며 살아야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결국 부모의 말은 아이 삶의 철학으로 자리를 잡는다.'' 물론 가장 가까운 부모와 아이 가족에게도 우리는 얼마나 가벼운 마음의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하고 후회하며 보다 진실되게 다정하도록 제대로 표현하며 살고 싶은 소망이 있을 것이다.
김 종원 작가는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상 사색의 주제를 이렇게 제시한다.
'' 무엇보다 자신의 결정과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오류도 받아들이는 용기를 가질 수 있으며 부모라 해도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나 결정이 옳다는 생각을 진리라고 강요하지 않아야 하며 그래서 시대와 세기를 거치며 삶의 거짓과 위선을 밝혀내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표현과 자신의 좋거나 조금 다른 생각을 잘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쉽게 빠르게 하지 않으며 조금 더 바라보고 한번 더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다. 말도 마음도 잘 전하면 약이 되지만 제대로 전하지 못하면 크거나 작은 독이 된다.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일상의 태도를 언제나 기억하자.
20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