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 글 낭송 (7분 55초)
육아와 살아가는 데 아름다운 길을 제시하는
김종원 작가님 저서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어판 소식과 오늘의 인문학 글을 공유합니다.
이번 김종원 작가님의 신간 도서인 ‘마지막 질문’ 은 알라딘과 예스 24에서 대한통운을 통해 똑같은 날 똑같은 시간에 쌍둥이처럼 도서 배송이 되었다. 표지로 곱게 감싼 이 글을 쓰신 김종원 작가님께서 걸어온 깊고도 먼 길이 이토록 아늑하여 보기만 해도 드넓은 마음처럼 펼쳐지는 인문학 고전의 향기가 반짝거리는 철학의 본고장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소개된 대로 이 책은 작가님의 20년 글쓰기와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는 동안 철저히 분석하고 세상을 향해 좋은 마음만을 전하기 위해 사색이라는 모든 것을 함께 데리고 살아온 시간이 쌓아 올린 휴머니즘 결국 사랑에서 찾은 지성의 합이라 할 수 있다.
책을 만나 함께 손을 잡듯 아이들과 나란히 필사하고 싶은 이 사치스러운 많은 욕망들 책 한 권에서 마주하게 될 우리의 공존과 평화가 이곳으로 별들의 언어가 되는 투명한 물이 흐른다. 인문학 도서 일본판 소식을 전하며 더불어 신간 ‘마지막 질문’ 의 온기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한 날이 바로 오늘이다. 사상과 이름만 불러봐도 수준 높은 의식을 그려보는 릴케와 칸트 니체 톨스토이 쇼펜하우어 괴테를 만나며 그들과 상상의 대화를 나눈 작가님의 특별한 집필의 과정을 생각만 해도 그 사유 안으로 초대되는 예쁜 집에 도착하는 기분이 반가워 나는 그만 그윽한 미소에 빠진다.
삶과 죽음은 늘 하나이며 누구라도 함께 가는 운명이라는 언어 속에 담긴 모든 것이기에 ‘46가지’ 삶의 통찰이란 대가 김종원 작가님이 걸어온 나날의 시간이며 오랜 질문으로 바라본 삶의 숫자라고 할 수 있다. 몸이 쓰러지고 머리카락이 빠져 여백의 글이 되는 치열한 전쟁이 아니면 이 평화를 우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
오래 바라보고 사랑하며 함께 가는 길 인문과 사색의 품격만큼 자라나는 삶과 인간의 성숙이 되기를 나와 아이들의 오늘에서 데리고 떠나는 지성의 산책 길 중 또 한 번의 낯선 장소를 향해 매일 떠날 수 있는 이 공간이 언제나 우리의 태양이며 달이고 별이 전하는 선물이며 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