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53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김주영의 브런치북과 함께 하세요.^^

1.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2. 마지막 질문 33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다.

혼자보다 몇 배 더 아름답다.


한 줄 문장


“여럿을 자신이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다.”


3. 불 켜진 사무실 법칙 159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모든 일을 철저한 관리와

많은 신경만 쓴다면 약이 될 수 있다.


한 줄 문장


“모두 일에 신경 쓰자.”


4.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5. 마지막 질문


어제는 큰 아이와 둘째와 일상을 맞이하는 긴 시간이 지난듯 했다. 큰 아이는 자신이 요즘 생각하는 것들의 이쉬운 마음을 이야기하는데 이해가 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또 우려가 될 수 있지만 그건 아이의.마음이지 다시 또 가야할 길을 알아가는 거니까. 큰 아이와 둘째는 서로의 공간을 오가며 공부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날들도 이제는 미리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숙연하게 받아 들이며 시간을 지날 수 있음이 밤새 포근하게 잠이드는 자장가처럼 평화로웠다.


매일 아이들과 인문학 적 글과 책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날 좋은 마음과 생각을 찾아가는 일이 좋은 작가님이 쓰신 살아있는 글과 책을 읽고 쓰고 낭송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오늘 안에서 질문하고 해야할 일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음이 얼마나 근사한지 일상에서 아무리 흔들리는 바람앞에 서도 잠시 숨을 고르고 영원이라는 역에 도착하는 지성과 함께 하는 끝이 없이 계속되는 가슴 뛰는 인생의 길이니까.


2022.3.30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52